국립중앙의료원 중앙응급의료센터, ‘2022 응급의료 통계연보’ 발간
국립중앙의료원 중앙응급의료센터(센터장 김성중)는 응급의료 자원 및 이용현황을 통계에 관한 ‘2022 응급의료 통계연보’를 발간했다. 통계연보는 응급의료통계포털 홈페이지 ‘e-MEDIS(https://e-medis.nemc.or.kr)’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. e-MEDIS는 중앙응급의료센터가 생산한 응급의료통계를 한눈에 볼 수 있는 통계포털로, 연도별 응급의료 관련 통계를 수록해 이용자들이 간편하게 통계를 활용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. ‘응급의료 통계연보’는 2002년부터 발간됐으며, ‘응급의료 조사통계’와 ‘국가응급진료정보망(NEDIS) 통계’로 구성돼 있다. 주요 내용은 ▲응급의료자원(시설, 인력, 장비, 교육), ▲전국 및 지역별 응급실 이용 현황 ▲4대 중증응급질환(심근경색, 허혈성 뇌졸중, 출혈성 뇌졸중, 중증외상) 응급실 이용 현황 등이다. 2022년 응급의료 통계연보의 ‘응급의료기관 및 응급의료시설 현황’에 따르면 응급의료 기관 수는 410개소, 응급의료시설 수는 114개소로 응급실 운영 기관은 총 524개소로 집계됐다. ‘전국 응급실 이용 현황’은 8,874,564건으로 조사됐으며, 전년(8,155,437건) 대비 719,127건